'쫑군의 New World'에 해당되는 글 59건

  1. 2011/08/09 kineticroad 나 닮은 개 찾기 (1)
  2. 2011/07/31 kineticroad 아주 오랜만에
  3. 2010/11/10 kineticroad 야훔의 저렴한개발
  4. 2010/04/19 kineticroad 완전 슬픈 짤방
  5. 2010/03/31 kineticroad 집에가는 퇴근길
  6. 2010/03/26 kineticroad 사랑하는 내 아이야
  7. 2010/03/11 kineticroad 공부를 할때는..
  8. 2010/02/25 kineticroad 앗!!! 또다른 블로그 개설!
  9. 2010/02/18 kineticroad 아.. 너무 슬프잖아.
  10. 2010/02/08 kineticroad 좋아하는 소설가 - 김훈

마음이 저민다.

Diary 2011/12/19 21:57
마음이 저민다.
너의 마지막 얼굴이 표정이 떠오를 때마다 마음이 저민다.
좀 더 내가 참았더라면.
좀 더 내가 견디었다면.
지금은 좀 더 달랐을까.

충분히 견디고 있던 너에게 마지막을 고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너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를 때마다 마음이 저민다.

너와 내가 서로를 참고 견디는 것이 사랑이 되었을 무렵.
조금씩 관계가 변해감을 내게 인내심이 없었음을
시인하게 된 그 무렵.

미안해.
미안해.

어스름 푸른달 빼꼼히 나와 찬기운을 맞는 저녁밤
아침에 멀쩡히 앉아 있으려고 다시 잊는다.
마음이 저민다.
마음을 저민다.

미안해.
미안해.
2011/12/19 21:57 2011/12/19 21:57

아는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겠지만 난 개발자다.
그래서 이번 안철수 교수의 시장 출마설에 흥분했다.
의사였지만 프로그래머가 되었고 그리고 어느날 이시대의 청년들을 위한 멘토로써 교수로써 활동하는
그의 서울 시장 출마설에 놀라웠고 한편으로는 기대했으며 한편으로는 걱정하였다.
50%가 넘는 지지율이라니. 정치판에서 어디 이런 지지율이 가능하기나 한것인가 싶었다.
결국 이 모든 이야기는 그저 놀라운 하나의 이슈로 마무리 되었고 그렇게 정리되었다.
그리고 그저 이슈로 그치고 정리되었다는 것에 사실 마음 한켠이 조금 쓰렸다.

한겨레 신문에 "나는 모른다"라는 김여진의 칼럼을 읽게 되었는데
왜 나의 마음이 쓰렸고 사람들이 왜 안철수 교수를 지지했는지 알게 되었다.

기존의 틀, 흔히 말하는 ‘진보와 보수’가 아닌 ‘상식과 비상식’의 구도를 말했던 그는 하루아침에 ‘새로운 보수’라는 전혀 새롭지 않은 틀 속에 억지로 끼워맞춰지고 있었다.

우리는 늘 "보수"와 "진보" 이 두가지에서 정치적인 해결점을 찾으려 했다면
안철수 교수는 "상식"과 "비상식"이라는 관점에서 해결점을 찾으려 했다는 점이
지금의 정치에 대해 마음이 쓰렸고 안철수 교수를 왜 지지 했는지 알게 되었다.

이 시대는 빠르게 흐르고 그 시대의 흐름은 점점더 빨라질 것이다.
더이상 예전처럼 언론을 막고 탄압으로는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세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보수"와 "진보"로 갈등을 겪는게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이라는 틀로 세상을 다시 봐야 할 것이다.
니편 내편이 아닌 무엇이 더 상식적으로 옳은가를 따져야 할 때가 아닌가.
나는 몰랐다. 내가 왜 마음이 쓰렸는지를.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5514.html

2011/09/08 22:16 2011/09/08 22:16

나 닮은 개 찾기

Diary 2011/08/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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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닮은 개를 찾아준다고 Facebook 에서 누가 그러길래 따라가서 심심풀이로 해봤는데...
저 개가 나왔다. 난 불독이 나올줄 알고 무척 걱정했었는데;;


2011/08/09 17:42 2011/08/09 17:42

아주 오랜만에

Diary 2011/07/31 20:08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쓴다.
사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몇가지 변화는
ActionScript에 대한 블로그로 사용하던 http://igna.textcube.com 블로그를 닫고
http://igna.tistory.com으로 이사했다는 것과
텍스트큐브쪽에 올라간 모든 소스와 샘플은 포기하게 되었다는 사실.
그 이유는 구글이 텍스트 큐브를 먹고 나서 기존에 사용되던 블로그의 모든 데이터는 blogspot.com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이 blogspot.com은 왠지 내 정서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인데
타의에 옮겨진 코드들을 다시 티스토리쪽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프리랜서 개발자를 관두고 회사에 들어가 정직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몇몇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그전 코드들을 옮길만한 시간도 없고 체력도 남지 않아
결국 몇개의 포스팅만이 옮겨졌고 나머지는 포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생각으로
ActionScript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티스토리로 블로그 둥지를 옮기면서 결정한 몇가지 내용은 예전에는 ActionScript에만 국한했던
개발이야기는 이제 표준 HTML, HTML5, CSS, Javascript, Sliverlight, ActionScript 등으로
UI/UX에 관련한 내용들로 좀 더 다양해지고 좀 더 사용자 인터랙션에 대해 고민하는
블로그로 주제를 바꾸기로 생각했다.
하지면 ActionScript 개발자라는 명함때문인지 다른 분야에 대한 내용들은 미미하기 짝이 없다.
(어차피 글도 14개? 15개 밖에 안쓴 상태라;; 뭐라 이야기하기가 민망하긴 하지만. )

나는 ActionScript라는 개발자라는 명함대신 Front-end Developer라는 명함을 들고 활동하고자 하고
이것은 Back-end Develop과 Fron-end Develop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연구하고자
생각하고 있다. Server Side 개발과 Front-end 개발을 분명 큰 차이점이 있고
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기술들이 개발되었다. AMF 통신과 같은 프로토콜도 그렇고 그를 이용한 BlazeDS,
LCDS같은 어도비 제품들도 그러하다.(BlazeDS는 아무래도 LCDS의 무료판? 같지만..)
그 외에 ajax 통신과 json 과 같은 논리적 기술들까지 웹의 기술들은 점점더 발달해 가지만
그것을 통틀어서 처리해줄 수 있는 사람들은 부족한 상황이다.

화려한 UI로 사용자의 눈을 현혹할 수도 있었고 복잡하고 다양한 UI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도 있지만
결국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런 것보다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정보에 대한 처리와 UI에서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데이터를 설계하고 구성하고 배치하는 작업이 눈에 보이는 작업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하다.
큰 골격과 큰 설계.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전체적인 이해에 대해 공부하고 익혀가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내 근황이면서 앞으로 개발자로 살아가려는 내가 생각하는 노선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야지.
2011/07/31 20:08 2011/07/31 20:08

야훔의 저렴한개발

Diary 2010/11/10 10:39
사실 지난 4월까지 "야훔의 저렴한 개발"이라는 내용으로 "http://igna.textcube.com"에서 글을 쓰고 있었다.
물론 여기 kineticroad 에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글들을 올리곤 했었는데..

회사에서 팀이 공중분해되고 복잡한 일들이 벌어졌다가 이제사 조금 정리되어 일하게 되었다.

그동안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지만 (프리랜서 생활이라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구나)
이제 새 보금자리에서 새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하고
자리를 잡아가면서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예전과는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다시 시작하는 야훔의 저렴한 개발이야기. 시작한다.
2010/11/10 10:39 2010/11/10 10:39

완전 슬픈 짤방

Diary 2010/04/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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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슬픈지 보자마자 포스팅 해버렸어;;;
2010/04/19 16:50 2010/04/19 16:50

집에가는 퇴근길

Diary 2010/03/31 19:03
가끔 집에가는 퇴근길에 생각하곤한다.
내 머리속에 가득차있는 이 생각들 언제쯤 다 이룰 수 있을까.
언제나 현실을 비난한다.
숨이 차 넘쳐버릴때까지 뛰어다녔던 예년의 내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이 겹친다.
이번 연수때 옆에서 같은 방을 쓰던 사람이 내가 무슨 잠꼬대를 하는데
코드를 외고 있더란다.

영락없이 개발자인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자면서 코드를 외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왜인지 슬퍼졌다.

머리속에 "어떻게 하면"이라는 커다란 단어들과 그에 대한 고민들이 점점 차올라 채운다.
"왜"라는 단어보다 좀더 진취적이라 맘에 들긴했지만..
슬퍼지는 내 마음을 달랠 수 없었다.

이 봄. 비가 오는 이날에 내가 슬퍼지는건 이런 이유때문이겠지.
축축한 봄비.
2010/03/31 19:03 2010/03/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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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만약 내 자식이 생기게 된다면 꼭 하고 싶은말.

"사랑하는 내 아이야. 힘내거라."

내가 생각하는건 내가 좋은 아버지,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어떤 조건을 가져야만 하는건 아닐꺼라는 믿음이다.
그저 아이에게 좋은것을 주지 못할지언정 언제나 응원하는 사람으로 아이에게 힘내라고 한마디 해줄 줄 아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

p.s 아... 저 만화는 "엄마"라고 나왔네;; 거참;;

이미지 출처 : 양영순 님 - 덴마(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 ··· ay%3Dfri)
2010/03/26 11:07 2010/03/26 11:07

공부를 할때는..

Diary 2010/03/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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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부라는게 워낙 고된일이다.
뇌에선 끊임없이 탄수화물과 당분을 요구하고 있고 풀리지 않는 문제로 골머리를 썪는다.
그래서 배는 나오고 운동부족으로인해 건강도 안좋아진다.

그래서 고3이라는 시간이 정말로 힘겹고 긴 마라톤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지도 모른다.
죽었다가 다시 깨어나 다시 할 수 없을만큼
공부를 열심히 했는가.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는 친구들 있을까봐 미리 이야기한다.
"공부? 네가 사는것 숨쉬는 것 하나하나가 공부다."
인생을 공부다. 결국.

예를 들어 설명해줄까.
난 미분을 어떻게 배웠는지 다 잊어버렸다.
왜냐구? 난 미대 입시생이었고 미대에 가면 그런거 공부안하니까.
그런데 그때 제대로 배워두지 않은 것이 나중에 와서 거꾸로 되돌아온다.
결국 난 정석을 펴들었고 디자이너의 마음으로 개발자의 마음으로 다시 공부해야했다.
삼각함수, 미분, 적분, 극한.....행렬까지..

어느것 하나 버릴것이 없다는 이야기.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만화책. 설겆이. 대화. 책...
그리고 지금 이걸 읽고있는 이 글 마저도.

죽을만큼 공부하고
죽을만큼 공부해서
후회를 남기지 말자.

출세를 하려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그림출처 : 네이버 웹툰. 연옥님이 보고계셔 중.

2010/03/11 17:31 2010/03/11 17:31
경고 : 이 글은 광고성 글이므로 읽고 악성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뭐.. 내 닉네임이 Kineticroad말고 야훔이라는 닉네임이 따로있다.
야훔이라는 닉네임은 주로 카페활동을 할때 사용하지만 Kineticroad라는 닉네임이 워낙 길기도 길고
기억하기도 어려워서 이제 야훔이라는 닉네임으로는 ActionScript에 관련된 글을 따로 정리하기로 했다.
Kineticroad라는 닉네임으로는 이제 좀더 개인적이고 좀더 깊은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하고.

그래서 야훔의 ActionScript라는 블로그를 소개한다.


한번가서 인사들 해주세요 ㅋ

2010/02/25 17:20 2010/02/25 17:20